이민호 일상에 누리꾼 공감 쏟아진 이유…"가는 날이 휴점"
배우 이민호가 공개한 평범한 일상에 많은 누리꾼이 공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어제(13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형마트에 도착한 모습부터 손 소독제를 이용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등 장보기에 앞서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두 장의 사진에 유쾌한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이민호는 마트 입구 앞에서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아쉬워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대형마트 휴무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민호의 착잡한 마음이 드러나는 허탈한 포즈가 웃음을 안겼는데요, 많은 누리꾼은 "이민호도 마트 앞에선 예외 없구나", "어제 내 모습이네", "8컷 만화 같은 결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습니다.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한 이민호는 휴식기를 가지며 SNS를 통해 꾸준히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에 많은 팬들은 "남친짤의 정석"이라며 그의 SNS 활동을 반기고 있습니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7972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