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도 모르는 일을...” 하하 당황하게 한 별의 계획
- • 지난 13일 별이 갑작스럽게 전한 소식
- • 별, 연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 만들려고 해
별이 연말에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별은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연말에 계획 있으세요? 뭐하실 거예요? 나랑 만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그는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이다. 거창한 공연도 아니고 엄청난 이벤트도 아니겠지만 그냥 자그마한 공간 하나 빌려 모여앉아 얼굴 마주 보고 한 해 동안의 일들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한두 곡쯤 노래도 들려드리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다음 한해를 같이 소망해보는 거예요. 어때요?"라며 자기 계획을 전했다.
별은 "댓글 달아주세요"라며 "반응 보고 추진해보겠다"고 전했다. 남편인 하하는 "그래?????? 나도 모르는 일을..."이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SNS 이용자들은 "가끔은 몰라도 된다", "하면 가겠다", "매일 육아하는데 아기 둘 맡기고 친구랑 가고 싶다", "무조건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하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