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바보는 아니잖아?” 사재기 논란 저격한 릴러말즈, 식케이
- • `음원 사재기`의혹 전쟁에 동참한 래퍼들
- • `그것이 알고싶다` 적극 지지한 PH-1, 식케이, 릴리말즈
박경, 임재현 / 박경 공식 인스타그램, 엔에스씨컴퍼니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 씨가 제기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동료 가수인 식케이, 릴러말즈, PH-1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3일 박경 씨는 트위터에서 바이브, 송하예, 장덕철 등 선후배 가수 실명을 언급하며 "나도 음원 사재기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실명을 거론당한 가수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며 법적 고소를 진행했다.
식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릴리말즈, PH-1 공식 인스타그램
논란이 커지자 오늘(2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음반, 음원, 출판 사재기 실태에 대해 잘 아시거나 이를 제안받은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발표 후 박경 씨의 동료인 래퍼 PH-1, 릴러말즈, 식케이는 각자 공식 인스타그램에 '음원 사재기'의혹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식케이는 "음악을 만드는 나를 포함해 리스너들, 부모님, 레이블 식구들, 팬들 모두 바보는 아니니까"라며 멘트까지 남겼다.
이들 셋은 @sbstruth 라는 태그까지 남기며 박경 씨가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취재하는 것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식케이, 릴러말즈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