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연이라고?” 함소원 '한끼줍쇼' 첫 띵동에 벌어진 '믿지 못할' 상황

“이게 우연이라고?” 함소원 '한끼줍쇼' 첫 띵동에 벌어진 '믿지 못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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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끼줍쇼` 출연한 함소원
  • • 첫 띵동에 만난 행운

이하 JTBC '한끼줍쇼'


예능 '한끼줍쇼'에서 또 한 번 믿지 못할 우연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함소원, 가수 이진혁 씨가 출연해 동탄2신도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부터 높은 텐션을 보여줬던 함소원 씨는 밥 동무를 구하는 첫 띵동에서 믿지 못할 뜻밖의 상황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 씨가 선택한 첫 띵동 집은 바로 영화배우 문소리 씨 부모님 댁이었기 때문이다. 초인종을 듣고 나온 집주인 문소리 씨 아버지는 "잠깐만 좀 와보라"며 MC 이경규 씨에게 타임 요청을 했다. 




그가 현관에서 "입장 곤란하게 됐는데...여기 문소리 집이다"라고 조용히 입을 떼자, 이경규 씨는 깜짝 놀라 했다. 문소리 씨 부모님은 "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은 바로 위층에 살고, 우리가 여기 산다"며 "(소리한테 방송나가도 되는지)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함소원 씨와 이경규 씨는 휘둥그레한 표정으로 "대박...어떡하지...?"라며 "아니 내가 그냥 이 집 찍었거든..."이라고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소리 씨 아버지는 바로 딸과 통화했고, 결국 함소원 씨와 이경규 씨는 첫 띵동을 누른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당시 문소리 씨는 부재중이라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 집 입구를 가득 채운 문소리 씨의 영화제 트로피에 이경규 씨와 함소원 씨는 감탄을 보냈다.  








곰TV, JTBC '한끼줍쇼'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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