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커지니까 글 삭제하고 '주작'이라고 밝힌 살인미수범

일 커지니까 글 삭제하고 '주작'이라고 밝힌 살인미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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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CTV도 없는데 내가 한 행동이 걸리지는 않겠지?” 글 올려
  • • 누리꾼 “진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반응

한 병동보조알바가 병원 환자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글이 화제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늘 여초카페 살인 미수녀'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먼저 글쓴이(병동보조알바)는 "내가 일하는 병동에 새로 들어온 신규간호사가 있는데 다른 간호사들한테는 '네네' 거리면서 찍소리도 못하면서 나한테는 엄청 시켜먹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셔터스톡


이어 "그 간호사가 나한테 일을 시킨게 있다"라며 "조금 늦었는데 한숨 푹푹 쉬면서 무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하게 그 간호사를 엿먹이려고 담당환자 중 한명의 수액을 풀로 틀어놨다"며 "그 간호사가 실수한것 처럼 보이게했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 알고보니 그 환자가 뭐 원래 앓던 지병이 있어서 수액이 풀로 들어가니까 폐수종이 생겨 ICU로 전동(중환자실&집중치료실)을 가서 비상이 걸렸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들 그 간호사가 했다고 생각한다"며 "여기는 CCTV도 없는데 내가 한 행동이 걸리지는 않겠지?"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이거 조사해봐야한다", "심각한 상황인데...", "미쳤다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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