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서효림 결혼식서 부케 받아…결혼 임박?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대표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김홍신이 주례를 맡았고, 방송인 한석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김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고, 레인보우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각각 축사를 읽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지숙이 부케를 받았다는 것. 지숙은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공개 열애 중이라, 그녀가 부케 주인공이 됐다는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숙은 이두희와의 열애가 알려진 후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숙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솔직하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지숙의 발언 이후, 서효림의 결혼식에서 부케까지 받자 지숙-이두희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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