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피해 주장 여성 “피아노 옆쪽 쇼파에 누워 성기 보여줬다”
- • 3번째 피해자가 있다는 `가세연`
- • 김건모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 주장
가수 김건모(51) 씨에게 피해를 봤다는 여성이 나타났다.
1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 범죄 3번째 피해자 전격 인터뷰 공개'라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진행자들은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번째 피해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여성은 "전자 건반 피아노 옆쪽에 소파가 있었다"라며 "거기에 이제 본인이 누워서 본인 성기를 이렇게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김건모 씨가) '나 너 좋아하냐'고 계속 물었다"며 "여성에 대한 불신 같은 게 있는지 아니면 이게 제가 술집 여자였기 때문에 계속 물어본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바지를 내리지 않고 앞에 자크만 열었던 것 같다. 단추를 땄거나"라며 "본인 것을 보여줬는데 되게 작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건음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