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섬노예 사건
동티모르 이주 외국인이 인권 단체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함
그래서 결국 언론을 타게 됨.
이야기를 들어보면 섬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하고
배를 타려면 표를 사야 하는데 고용주가 허락 안하면 매표소가 표를 팔지 않음.
하루 12시간 노동은 기본이고 휴일과 휴식시간도 없이
그래도 너희 나라에서 버는 돈보다는 많지 않냐며
최저임금보다 적은 돈으로 노예처럼 일을 시켜먹음.
심지어 증언에 따르면 밥도 제대로 안주고
악천후에도 일을 시키고 휴일 조차 주지 않음.
참고로 문제가 된 전라북도 군산 개야도의 위치.
군산항에서 22km 떨어져 있고 해안선 길이가 6km이다.
정보글에는
넉 넉 한 시 골 인 심 을 자랑한다고 적혀 있는게 유머
불법체류자 한테 해도 욕먹는걸 정식으로 들어온 이주노동자 한테 시킨게 분노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