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못 떼겠다” 웬만한 아이돌들 바짝 긴장시킬 운동 선수 (영상)
- • 목소리는 귀여움 그 자체
- • 컬링 송유진 선수, 실력+외모로 화제
송유진 선수 / 인스타그램 '컬링 한 스푼'
컬링선수 송유진(20) 씨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의정부 컬링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 컬링리그'에 경북체육회 B 소속 송유진 선수가 출전했다. 송유진 선수는 전재익 선수와 남녀가 짝을 이루는 믹스더블팀으로 나와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송유진 선수는 "이제 시작이다. 다음 경기에선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리그전을 최대한 즐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 네이버TV, '2019-2020 코리아 컬링리그'
이후 경기 영상이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송유진 선수가 24일 오전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송유진 선수는 실력 뿐만 아니라 예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SES 출신 유진 닮았다", "오윤아 리즈 시절 같다", "왠만한 아이돌 못지않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SPORT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