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럴 수 있어?” 슈스스 한혜연이 경악한 대한민국 출근길 패션
- • 컬투쇼에 출연한 한혜연이 한 말
- • “검정 롱패딩 안 입었으면 좋겠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검정 롱패딩'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7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한혜연 씨가 청취자들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서른이 넘으니 롱패딩만 입게 된다"라며 "롱패딩 입고도 멋 부리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한혜연 씨는 "블랙을 안 입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출근할 때 횡단보도를 보면 전부 블랙 롱패딩을 입고 가더라"라며 "어쩜 그럴 수 있냐"고 말했다.
한혜연 씨는 "퀼팅 라인이 없는 패딩이 있다"며 "그게 좀 더 코트 느낌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한 씨는 "아니면 안에 컬러가 밝은 옷을 믹스해서 입으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DJ 김태균 씨는 "너도나도 롱패딩을 입어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롱패딩을 하나 사야겠다고 할 정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