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암 투병...” 놀라운 일 연속 터지던 김우빈이 '희소식'을 전했다
- • 5살 연상 신민아와 사랑 이어온 김우빈
- • 김우빈, 복귀작 확정돼
뉴스1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배우 김우빈(김현중·30) 복귀작이 확정됐다.
최근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 신작 프로젝트에 출연을 결정했다. 최 감독은 영화 '타짜', '암살', '도둑들'을 만든 장본인이다.
최 감독 신작에는 김우빈 외에도 배우 염정아(47), 류준열(33), 김태리(29), 조우진(40), 이하늬(36), 김의성(54) 씨가 합류한다.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 이야기를 다룬 SF범죄물로 알려졌다. 첫 촬영은 다음 달 시작된다.
앞서 최 감독은 홍콩 영화를 리메이크한 '도청'을 준비 중이었고 김우빈이 출연을 확정했었다. 하지만 김 씨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발병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영화 제작도 멈췄다.
이에 최 감독은 '도청' 대신 새 프로젝트로 우회해 이번 작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신작은 1, 2편으로 제작된다. CJ ENM이 투자와 배급을 맡아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양민아·35)와 약 5년째 열애 중이다. 김우빈이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가 병원에 함께 다닌다는 목격담이 종종 전해져왔다.
지오다노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