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휘청거리고…” 어제자 '트와이스' 골든디스크 무대 상황
- 유튜브, 미지미 CH
- • 세상 위험해 보이는 `트와이스` 무대…“휘청거리기까지”
- • 어제(4일) 골든디스크 `트와이스` 무대 상태
그룹 '트와이스' 무대 상태가 논란에 휩싸였다.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였다는 것.
트와이스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팬시(FANCY) 무대를 펼쳤다.
GDA? This is unacceptable, give artists a safe place to perform its like they set them up to fail pic.twitter.com/71rxcstW0v
— ???????????? ♛ shuhua day soon (@millenniumbbyy) January 4, 2020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미끄러운 바닥 상태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뒤로 밀려났다. 중간중간 휘청거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애썼다. 서로를 잡아주거나 손으로 바닥을 짚는 등 중심 잡기에 집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 상태가 왜 저러냐", "보는 내내 불안했다", "저러다 넘어지면 어쩌려고 그러냐", "제발 안전한 공연 펼칠 수 있게 해달라" 등 댓글을 남겼다.
아이돌 멤버들이 위험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레드벨벳' 웬디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m 높이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을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등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하 유튜브 '미지미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