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 와서… 최근 '빅뱅' 태양이 멤버들과 하고 있는 고민
- • `빅뱅` 태양 “최근 멤버들끼리도 많은 고민을 했었다”
- • `빅뱅` 태양, 에스콰이어 3월호 표지 장식
남성지 '에스콰이어'
그룹 '빅뱅' 태양이 코첼라 복귀를 언급했다.
지난 18일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태양과 함께 한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그룹 '빅뱅'이 오는 4월 10일 열리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하 트위터
태양 심경은 어땠을까. 그는 "코첼라 측에서 온 제안에 멤버들끼리도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저 바람이 있다면 좋은 무대를 남기고 싶다"고 밝혔다.
태양은 코첼라 무대에 앞서 개인적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도 기획했다. '화답(花答): 태양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기부 플리마켓&경매'를 통해서다.
태양은 "군에 있을 땐 단일복, 전투복만 입지 않나. 그래도 충분한데 너무 많이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가진 걸 잘 처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내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열어서 좋은 걸 나누고 좋은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게 좋겠다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