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의사가 쾌락을 즐기기 위해 김구에게 실제로 했던 말

이봉창 의사가 쾌락을 즐기기 위해 김구에게 실제로 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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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justice  
[@마이크로] 로그인하게만드네.
나라를 위해 자원해서 희생하는것과, 쓰레기 종교에 쇄뇌되어 벌이는 테러가 동일하다고 보냐?
뭐? 상식이 늘어? 에라이 무식한 nom아. 살다보니 독립투사를 이렇게 폄하하는 인간도 보네.
다행이 개쳐맞을 해석인건 아네.


8 Comments
310210  
있지도 않은 확인도 안된 신 때문에 무분별한 테러 하는 새ㅗ끼랑 나라를 위해 적을 죽인거랑 동일시 하는 미친새ㅜ끼가 있네요
ajaaja  
저 일부러 가입했네요
폄하가 아니라 서론의 문제네요..
글 시작을 이슬람 상식 자랑이 아닌 독립운동가에 대한 존경이나 사실 정도로 시작 하셨다면 다음 댓글이 안달리셨을 듯합니다.
성전과 쾌락? 저는 모르지만 이봉창 의사님의 해맑은 웃음은 그에 비할 건 아닌것 같습니다. ^^
기본  
환한 얼굴이 울컥하게 만드네. 난 절대 저렇게 못살았을거야
마이크로  
아... 살다보면 줏어듣는 상식이 늘다보니... 이게 이슬람으로 쪽으로도 해석이 되네요... 개 처맞을 해석.

이봉창 의사를 본 이슬람 종교인들은 저 말을 다르게 해석하지 않았을까... 하는...

“성스러운 전쟁(Jihad)에서 순교(Shahid)하면 우유와 꿀이 흐르는 천국(jannat) 꽃밭에서 72명의 처녀와 어우러져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지하드에서 순교하는 자는 천국에 직행하여 천국에서 반드시 알라신으로부터 특별보상으로 72명의 미인 처녀들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지하드의 전사들은 매일 남자 100명분의 정력으로 72명의 처녀들과 성관계의 쾌락을 즐기게 하는 특별보상을 전능한 알라신으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이다.

럭키 162 포인트!

justice  
[@마이크로]
로그인하게만드네.
나라를 위해 자원해서 희생하는것과, 쓰레기 종교에 쇄뇌되어 벌이는 테러가 동일하다고 보냐?
뭐? 상식이 늘어? 에라이 무식한 nom아. 살다보니 독립투사를 이렇게 폄하하는 인간도 보네.
다행이 개쳐맞을 해석인건 아네.
마이크로  
[@justice]
대다수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비하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슬람 성전을 위해 몸에 폭탄을 휘두른고 자폭하는 사람" 과 저스티스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라를 위해 자원해서 희생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들의 나라는 제정일치 국가이므로 종교가 곧 국가입니다.
국가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이죠.

종교에 세뇌되어 몸을 바치는 희생정신과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치는 희생정신은 "공동체나 타인을 위한 희생" 이라는 측면에서 차이가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국기에 대한 맹세의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은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친다" 라는 내용이 삭제된 것이죠.
맹목적인 희생강요. 즉, 2007년 전에는 우리도 학교와 군대와 사회에서, 주기적으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희생을 강요하는 세뇌를 해왔던거죠. (당시 변경할 때 말이 많았습니다.당연한 게 왜 문제가 되냐고. 그게 세뇌.)
(종교에 대한 세뇌를 말씀하셔서, 상대적으로 우리는 어떠한 가를 표현하기 위한 문단임.)

우리의 육탄10용사가 수류탄과 포탄을 들고 뛰어드는 것과, 일본군이 천황폐하만세. 하며 자살특공하는 것의 개개인의 희생정신은 동일하다는 것.

우리는 그들을 테러리스트라 부르고,
일본도 우리의 의사들을 테러리스트라 치부합니다.

옳고 그르다는 것을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이죠.

우리의 역사에 있는 위인을 테러리스트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
이토히로부미.
우리에겐 어떤 인물인가요?
일본의 인식은 어떨까요?
같나요?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상식의 부분이 아니라, 인식의 방식의 차이 입니다.
상대방을 고려하는 것은 지능에 속하기도 하지요.

무작정 팔이 안으로 굽고, 내식구를 감싸는 것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 것이죠.

윤동주 님이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김밥은 일본에서 파생된 음식인지, 우리 전통음식인지,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술인지, 가라데 기반 현대무술인지.
등의 토론에서,

국수주의자는
윤동주님은 무조건 한국인,
김밥은 우리전통,
태권도는 우리 고유무술.
로 답하곤 합니다.

이런 답변을 비판할 수 있어야, 중국의 동북공정등을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상식이 늘었다고 하는 것은, 이봉창의사님이 테러리스트라고 하는게 아나라, 이슬람의 "성전과 쾌락"입니다.

이봉창의사 님의 영원한 쾌락을, 기존에는 "독립운동의 기쁨. 독립의 기쁨. 항일의 기쁨. " 정도로 알고있었고,

이슬람의 성전과 쾌락을 알고나서는,

만약 이슬람애들이 이것을 보았다면, 다르게 해석했을거란거죠.

오해하고 욕할사람있을거 알고, 스스로 깎아내려가며 적었지만,

제대로 비난하시네요.
제글이 독립투사 폄하로 보이시는 분들은, 딱 거기까지 인겁니다.
새로  
[@마이크로]
여기에 이런 글을 달아놓고
오해하고 욕을 한다느니 딱 거기까지 라느니..

다른 사람은 그걸 구분할 줄 몰라서 그렇게 열을 낸다고 생각하는 당신이야말로 상대방을 고려 못하는거 아닌가?
justice  
[@마이크로]
네. 잘 알았구요. 뭐 주절주절 길게 써서 잘난척 하는게 특기인거 같은데,
이봉창 의사 후손은 없다지만 유공자 후손들 면전 앞에서, 삼일절 공식행사 같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위와 똑같이 말하면 인정할께요.
이런글 싸지르는건 비겁한 관종이라는 증거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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