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사진에 터진 '성형설'에 발끈했던 황정음이 오늘(11일) 전한 근황
- • 소속사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상황
- • 황정음, `성형설` 이후 근황 공개해
배우 황정음(35) 씨가 '성형설'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1일 황정음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우리 다 다른 데 보고 있어 풉"이라는 말도 남겼다.
황정음 씨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황 씨와 배우 육성재(24) 씨, 이준혁(47) 씨가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황 씨는 현재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황 씨 얼굴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한 생일파티 사진으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전과 다소 달라 보이는 외모로 인해 "활동을 쉬는 사이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황 씨 소속사는 화장법이 달라졌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