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니..모모 앞에서 김영철 '현실 당황'하게 했던 김희철 행동 (영상)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 • “너무 진심 모드 아니냐”는 반응 이어진 김희철 영상
- • 김희철, 과거 `아는 형님` 방송서 모모와 호흡 맞춰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 모모는 지난 2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김희철 씨와 모모가 지난 2017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고, 한 차례 열애 사실을 부정했던 이들은 새해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다.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잦았던 김희철 씨와 모모가 열애를 인정하자, 일부 인터넷 이용자들은 과거 영상을 되돌아봤다. 그중 모모가 김희철·민경훈 씨의 '나비잠'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았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모모는 지난 2016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나비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 있다.
김희철 씨는 모모가 도착하자 손뼉을 치며 인사했다. 그는 모모를 빤히 바라보던 중 눈가에 묻은 것을 직접 떼어줬다. 김영철 씨는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자신도 김희철 씨와 똑같은 행동을 취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희철 씨는 강하게 팔을 치며 "나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약 3년 전 영상에 팬들은 "김희철 진심이 느껴진다", "극중이 아니라 현실 짝사랑이었냐", "이때는 몰랐다" 등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실시간 영상에 다시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철 씨는 이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게임 프로필 사진에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