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 포방터 돈가스집에 갑자기 경찰이 출동했다
- • 2020년 새해 맞은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상황
- • 순서 기다리는 손님들 붐비고 텐트촌 방불케 해
세 번째 사진부터 경찰 출동 장면이 나옵니다
최근 제주도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에 경찰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돈'을 방문한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3일 당시 상황을 촬영한 사진 등을 올렸다. 그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2020년 #춥다 #제주도 #연돈 #웨이팅 #경찰도출동 #소란행위"라고 전했다.
당시 밤이 깊었지만 '연돈' 앞은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일부 손님들은 텐트까지 설치해 현장은 '텐트촌'을 방불케 했다.
경찰이 출동한 이유는 매장 앞에서 대기하다가 시비가 붙은 일부 손님들 소란행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돈'은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낮 12시부터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영업한다. 그러나 손님들은 전날 밤부터 매장 앞에서 순서를 기다린다. '연돈'은 하루 100인분(총 35팀)만 판매한다.
뭐야 연돈 ㅋㅋ
— DD (@nvdaklie) January 3, 2020
저기서도 저지라을 한다고? pic.twitter.com/eydol8pbQB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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