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양이든...” 박지민이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 • 박지민이 올린 파격적인 셀카+글
- • 최근 성희롱 악플 시달렸던 박지민에 응원 쏟아져
이하 박지민 씨 인스타그램
피프틴앤드 박지민(22) 씨가 의미심장한 내용의 인스타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박지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모양이든 상관하지 말고 당신을 사랑하라(Don’t care what shape, just love the way u a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거울을 통해 비친 박지민 씨 파격적인 모습은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여성 신체 일부가 그려진 그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상체는 그림에 가려졌지만 아래는 속옷으로 추정되는 하의만 보였다.
이에 팬들의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해 박지민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성희롱 등을 남긴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