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같은 학교 특수아동 학부모님 발언하심
모에모에큥[고기초 특수반 아동 학부모님 발언 전문 요약]
1. 특수 교사가 갑작스럽게 병가를 냄, 한참 후에 그게 직위해제 돼서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게됨
2. 3월 한우리(주호민 와이프)에게 왜 그런거냐고 물으니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고 '어디서 들은거냐 그 이야기라면 녹음을 해야겠다 하면서 학부모간 대화도 녹음하겠다'고 녹음기 켬, 나머지 학부모들은 '동의하지 않는다 녹음은 불법이다'라고 함, 한우리씨는 학부모들간의 대화도 녹음으로 처리하려고 했었음
3. 녹음한 자료로 직위해제 중이었는데 또 녹음기 들려 보내서 특수 활동보조 선생님한테 발각되어 사과한 사건도 있었음
4. 하루아침에 아이들은 선생님을 빼앗겼고 교사가 직위해제 되는 동안 특수교사가 7번이나 바뀌었다.
이건 교사가 사명감이 없어서입니까? 아니다. 이건 녹음 때문이다.
5. 선생님이 맞춤반을 위해 온 몸을 다해 애쓴것을 알고있음 오로지 선생님만 돌아오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버팀
6. 발달 장애라는 이유로 녹음기를 들려보낸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교사라서 들려보낸 것 아닌가?
7. 학교 잘 다니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특수 선생님을 빼앗아간 당신들이 학대한 것이라고 말하고싶다.
교육청과 학교 핑계를 대지 말아라 학교도 충분히 애쓴 모습을 보았다
8. 제 3자가 동의하지 않은 녹음은 불법임. 증거로 내민 녹음 수업 안에 내 아이의 음성도 들을 수 있었으며 내 아이는 제 3자이고 녹음에 동의한 적 없음 나도 동의하지 않음. 그럼 판사는 내 아이는 장애가 있다고 무시해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내 아이가 최소한의 의사표현을 못한다는 가정은 어디서 온 것이냐
9. 나는 내 아이가 교사 질문에 대답하고 반응하는것이 불법으로 녹음 되는걸 동의하지 않음. 판사의 논리로라면 내 아이도 녹음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어야함 그것이 상식 아닌가.
10. 이 일로 교권은 무너졌고 전국의 교사는 사기가 꺾였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받을 것임.
한 순간의 단어로 교직생활이 물거품이 된다면 어느 선생님이 교육을 할 수 있겠는가
판단은 알아서.
환골탈태
gom
내숭쟁이
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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