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걱정됐는데...” '보니하니'에서 갖은 피해 당했던 채연 근황 (영상)
- • 겨우 15살에 사회생활 쓴 맛 봐버린 채연
- • 버스터즈 채연, 근황 전해져
버스터즈 / 이하 뉴스1
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김채연·15)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관으로 '2019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버스터즈는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노래와 춤을 펼치며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대중 문화의 미래를 밝힐 기대가 크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라고 밝혔다.
버즈터즈 멤버들은 긴장한 듯 단상에서 줄을 못 맞춰 허둥대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버스터즈는 곡 '핑키 프로미스' 무대를 선보였다.
채연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채연은 EBS1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하니'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10일 개그맨 최영수(34) 씨가 채연을 때렸다는 폭로가 나왔다.
최영수 씨는 폭행을 부인했지만, 성희롱 발언 논란까지 터졌다. 그간 방송에 나온 다른 문제점도 지적되면서 결국 김명중(62) EBS 사장이 공식 사과했고, 최영수 씨와 개그맨 박동근(37) 씨는 하차했다. '보니하니'제작도 잠정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