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은 차마…” 박태환이 기록 좋아질까 궁금해서 해봤다는 행동

“배영은 차마…” 박태환이 기록 좋아질까 궁금해서 해봤다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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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거기에서 저항이 걸리더라”
  • • `미우새` 출연해 알몸 수영한 일화 밝힌 박태환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알몸으로 수영 기록을 측정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태환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 씨는 수영복과 기록의 상관관계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곰TV,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는 "어렸을 때는 수영선수들이 작은 수영복만 입고 나오길래 수영복 면적이 크면 성적이 안나오는 줄 알았다"며 "그러면 수영복을 안 입고 하면 성적이 훨씬 잘 나오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 씨는 "물과 마찰이 더 심해서 기록이 안 좋을 거 같다"고 했다.



박태환 선수는 "저도 수영복을 안 입고 하면 어떨까 궁금했다. 그래서 오후 훈련이 끝나고 수영복을 벗고 해봤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얘기가 하기가 좀 민망한데, 자유형 같은 경우는 괜찮다"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가 이어서 배영 얘기를 꺼내려고 하자 신동엽 씨는 말을 자르며 "배영은 얘기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씨가 "기록은 비슷하냐"가 묻자 박태환 선수는 "조금 저항이 있다. 아무래도 거기에서 저항이 좀 걸리다보니깐, 배영은 차마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박태환 선수 / 뉴스1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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