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동업해야겠는데?” 진짜로 백종원과 동업해버린 '골목식당' 막걸릿집
- • 포방터 `홍탁집`에도 판매되고 있는 골목막걸리
- • 백종원이 극찬했던 `골목식당` 대전 수제 막걸리
더본코리아 인스타그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수제 막걸릿집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더본코리아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전국 한신포차에서 골목막걸리를 만나보실 수 있다"며 "온 동네 막걸리 러버는 손잡고 한신포차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골목막걸리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막걸릿집 박유덕 사장이 직접 개발해 만든 수제 막걸리다.
지난 7월 기습 점검으로 다시 막걸릿집을 방문한 백종원 씨는 수제 막걸리를 맛보고 "나랑 동업해야겠다"라며 "몇 달 전에 왔었는데 그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극찬했다.
이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당시 공장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는 사장님에게 백 씨는 "내가 투자해주겠다"라고 했다.
이후 백종원 씨는 "골목식당 나온 가게들에게 소개해줘야겠다"라며 막걸리를 갖고 포방터시장 홍탁집을 찾았다. 실제로 홍탁집은 지난 8월 골목막걸리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한신포차는 골목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신포차에서 골목막걸리는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면 추첨으로 신메뉴 식사권을 제공한다.
수제 막걸리 펍 주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