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돌발 상황” 함소원 물에 빠지자, '소름 돋는' 진화 행동 (영상)
잼난거없나- • 가족과 함께 베트남 여행 간 함소원-진화 부부
- • 출연진 모두 얼음...방송에서 공개된 실제 상황
이하 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 씨 물에 빠지자, 남편 진화가 보여준 행동이 박수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부모님과 남편 진화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함소원 씨 일상이 공개됐다. 호이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바구니 배 투어를 즐기던 함소원 씨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함소원 씨는 빙글빙글 돌아가던 바구니 배를 탔다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배에 머리를 가누지 못했다. 엄청난 가속도에 함소원 씨는 결국 물에 빠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당시 상황을 바로 앞에서 지켜본 진화와 시부모님을 비롯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과 패널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상황에 다들 놀라며 당황해했다.
함소원 씨가 물에 빠지자마자 남편 진화는 망설임 없이 아내를 구하러 입수하려 했다. 하지만 진화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걱정되는 마음에 아들을 붙잡았다. 진화는 부모님의 만류에도 바로 함소원 씨에게 직진하며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은 진화의 행동에 감동하며 마치 영화 '타이타닉' 한 장면 같다며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