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연 솔로 앨범을 듣고 난 후의 생각

이번 나연 솔로 앨범을 듣고 난 후의 생각

제목 : 이번 나연 앨범을 듣고 난 후의 생각

내용 :

그동안 외형 성장에 취해서

내실을 등한시 했던 jyp의 처참한 말로를 보는 것 같다.

형편없는 음악성

저질의 기획력

엔믹스와 vcha 넥스지의 저조한 성적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 깨닫는다.

Jyp는 멀티레이블이 아니다. 단순 본부제일 뿐이다. 외형만 확장했을 뿐 모든 본부가 그 형편없는 음악성의 dna는 공유하고 있다.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Vcha
나연, 지효 솔로 까지

정말 형편없는 기획력과 실력이다.

이번 나연 앨범을 듣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는다면 jyp 주주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내가 근 4년간 jyp가 낸 앨범중에 그나마 높게 평가한것이 나연 1집이었다. 이제 나연마저 말아 먹었다.

하이브나 에스엠이 온갖 경영적 저질행보를 보였어도 내놓는 상품은 훌륭했다.

그 극심한 내부 혼란 속에서도 이번 뉴진스 음악은 매우 훌륭했다.

Jyp는 음악기획사로서 기본 중에 기본이 안되어있다.

Jyp는 트와이스, 스키즈, 있지 등 핵심 IP가 노후화 되었다.

트와이스의 은퇴, 스키즈의 재계약, 있지의 계약종료가 코앞이다.

신규그룹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외 현지그룹들도 망해버렸다.

Jyp 악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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