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날부터…” 현재 슬리피가 '신종 코로나' 중심에 선 이유
- • 오늘(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슬리피 목격담
- • `아는 형님` 작가 “슬리피, 마스크 절대 안 벗고 있더라”
래퍼 슬리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주의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2일 SBS funE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작가가 쓴 슬리피 목격담에 대해 보도했다.
글쓴이는 "일주일 전에 방송국에서 슬리피와 같이 회의를 했다. 마스크를 한 번도 안 벗고 얘기를 해서 뭔 말인지 하나도 안 들리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슬리피가 자기 몸이 약해서 우한 폐렴 발생한 날부터 한 번도 마스크를 벗은 적 없다고 했다"며 "위생 관념은 존경할 만"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리고 본 촬영에 들어갔을 때 슬리피가 딱 2시간만 마스크를 벗었다"며 "그때 근심이 표정에 가득해서 조금 웃겼다"고 덧붙였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는 15명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셔터스톡
SBS연예뉴스-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798334&plink=ORI&cooper=NAVER
(슬리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미담..."위생관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