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면 뭐 어쩔 건데"…'가슴수술' 의혹 해명한 선미, 왈가왈부에 '한 방'
가슴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한 가수 선미가 이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자 자신의 노래 가사를 통해 심경을 대변했다.
선미는 19일 늦은 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난 8월 발매한 곡 '날라리' 가사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다.
게재된 가사에는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가사 부분이 강조돼 있다.
전날 선미는 '선미 가슴 수술' 등 포털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를 캡처해 게재하며 "난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 후에도 선미의 외모에 대한 누리꾼의 왈가왈부가 이어졌다.
선미는 지난 6월 진행된 월드투어 당시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를 8㎏ 늘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선미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수지 기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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