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에...? 김희철 인터넷 검색 기록에 '야동'이 발견됐다
- • 기존 영상 편집해 영상 올린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제작진
- • 김희철 것이 아닌 스태프 계정 검색 기록으로 알려져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 씨 인터넷 검색 기록에 야동이 발견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제작진 측은 김희철 씨 인터넷 검색 기록에 야동이 나온 것에 대해 해명했다. 제작진은 최근 올렸던 영상을 편집해 새로 올렸다.
제작진 측은 "레전드 클럽 에피소드 6-4는 영상 내 스태프 계정 검색 기록 화면 삽입이다. 출연자 검색 기록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내용이 발견돼 편집 후 재 업로드 했다"며 "출연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며 출연자 및 팬들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하 유튜브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앞서 제작진이 영상에서 편집한 부분은 김희철 씨가 출연자들과 검색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었다.
김 씨가 구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려고 하자 예전에 검색했던 기록이 떴다. 기록에는 일본 포르노 동영상에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해당 영상이 나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희철 씨가 야동을 검색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 씨는 조현(신지원·23), 루다(이루다·22)와 각자 흑역사를 검색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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