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웃겼다는 '신서유기7' 은지원 수영장 입수 상황 (영상)
- 네이버TV, '신서유기7'
- • 의도하지 않은 입수 한 은지원
- • 규현은 입수한 채로 수영
'신서유기7' 은지원이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용볼을 따내기 위해 입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이 "이게 수영장 물이 아니다. 계곡에서 내려온 물이다. 이런 좋은 기운을 받아야 한다"며 자발적으로 입수하면서 나영석 PD가 역으로 제안을 걸었다.
나영석PD는 피오가 입수 후 소리를 내지 않은 채로 10초간 버티면 용 볼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피오는 차가운 수영장에 몸을 던졌다. 곧장 비명을 지르며 용볼 획득에 실패했지만, 강호동은 20초를 버티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새 다가온 규현과 은지원 또한 용볼 1개를 걸고 20초 버티기에 도전했다. 은지원은 "이런 물귀신 작전 짜증 난다"면서도 탈의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규현도 은지원을 따라서 마이크를 해제했다. 규현은 입수한 채로 수영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중 은지원은 물 온도를 발로 체크하는 도중 의도치 않게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