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을...” BJ 케이, 방송 중 끔찍한 기록 노출됐다
- • 채팅창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던 상황
- • BJ 케이, 성병 검색한 기록 나와
BJ 케이(박중규·30)가 뜻밖의 단어를 검색했다.
지난 20일 케이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하던 중 포털 사이트 구글 검색 기록이 노출됐다. 검색 목록에는 '남자 헤르페스 2형 사진'이라는 말이 있었다.
아프리카TV 캡처
방송 채팅창에는 검색 경위를 묻는 말이 폭주했다. 해명하라는 말도 빗발쳤다. 케이는 "연관 검색어에 있어 검색해봤을 뿐, 성병을 앓고 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이어 "병과 관련된 것은 잘 알지도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케이 인스타그램
그런데도 네티즌들의 눈초리는 따갑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 2017년 당시 케이 여자친구였던 BJ 열매가 케이의 문란한 생활 때문에 난치성 성병에 걸렸다는 폭로를 한 바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사건은 열매가 정신 질환을 앓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