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니고 17살차” 윤정수와 공개 열애 중인 일반인 여성 정체
- • S대 의상학과 출신, 김태희와 동문
- • 모델 뺨치는 장신에 수려한 외모
윤정수 씨가 공개 열애 중인 17살 연하 여자친구 김현진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 윤정수·김현진 씨는 최종 커플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진심 어린 태도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이하 TV조선 '연애의 맛3'
김현진 씨는 결국 윤정수 씨의 고백을 받아들였고,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알아갔다.
윤정수 씨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김현진 씨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다.
170cm의 장신에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그녀는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대치동 학원강사로 일하던 그는 과거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퇴사 후 현재는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