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함소원 중국인 시어머니가 한국 오자 일어난 상황
- • `요리 호랑이`로 불리던 시어머니
- • 함소원 중국인 시어머니 한국 오자 등장한 자막
배우 함소원(43) 씨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한국에 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씨가 남편 진화(26)와 다투던 중 시어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시어머니는 곧 한국에 도착한다고 통보했다. 연락도 없이 한국으로 온다는 말에 함 씨는 당황했다.
이하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이 장면에서 '아내의 맛' 측은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우한 폐렴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온 시어머니는 함 씨 부부에게 오랫동안 머물거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로 방송 스튜디오에도 나왔다.
시청자들 반응은 싸늘했다. 방송 후 관련 기사에는 "예전부터 방송에서 보여준 음식취향들이 혐오스러웠다", "시장에서 소리지르던 모습이 떠오른다", "쥐술과 악어 고기도 먹던데"라는 댓글이 달렸다.
포털사이트 댓글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