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 남몰래…BTS 지민이 모교 1,200명 후배들에게 베푼 선행

겨울방학에 남몰래…BTS 지민이 모교 1,200명 후배들에게 베푼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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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스브스타] 겨울방학에 남몰래…BTS 지민이 모교 1,200명 후배들에게 베푼 선행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후배들에게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오늘(10일) 스포츠동아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민이 부산예고 전교생 1,200여 명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민은 이 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지지 않길 원해 겨울방학 기간에 조용히 선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부산 출신인 지민의 후배를 향한 각별한 내리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민은 지난해 5월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산시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2018년에는 지금은 폐교된 부산 회동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에서 전교생에게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나눠주기도 하고, 일부 졸업생에게는 중학교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지민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일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을 발매합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4177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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