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폐쇄하고 잠수탈까… 걱정했던 안재현 근황이 전해졌다
- • 크리스마스이브에 안재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소식
- • 지난 10월 SNS 계정 폐쇄했던 안재현
배우 안재현 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안재현 씨는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이 세상 모든 분들"이라는 짧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안 씨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녀석들' 대본을 보는 듯했다.
배우 구혜선 씨와 이혼으로 소문에 중심에 서 있던 안재현 씨는 '하자있는 녀석들'에서 주연을 맡으며 복귀했다.
하지만 안 씨는 지난 10월 돌연 SNS에 게시물을 전부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는 이런 걱정 속에서 새롭게 게시물을 올려 팬들과 다시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안재현 씨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녀석들'은 수·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