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꼭 쓰세요” 국내 우한 폐렴 환자 무려 11명으로 늘어났다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추가로 4명 발생
- • 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모두 11명으로 늘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4명 더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9번째, 10번째, 11번째 환자 정보는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번째와 8번째 확진 환자는 23일 같은 비행기(청도항공)편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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