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차마 눈 뜨고 못 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BJ 아내 반응
- • 결혼한 지 이제 1년쯤 지난 신혼부부
- • BJ 킹기훈, 아내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유명 BJ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해줬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BJ 킹기훈(김기훈·26)은 25일 밤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올렸다. 가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사진이다.
이하 킹기훈 인스타그램
사진 속 킹기훈은 빨간색 고깔 모자를 쓰고 산타 복장을 입었다. 상의는 끈나시가 달려 있다. 그는 검은색 레깅스까지 차려 입었다. 눈에 띄는 것은 루돌프 팬티다. 독특한 크리스마스 코스프레를 한 킹기훈은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어 보였다.
킹기훈이 이런 옷을 입은 이유는 아내를 위해서다. 그는 정가현 씨와 지난해 11월 11일 결혼해 이제 신혼 1년 차다. 정가현 씨도 남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이벤트에 호응했다. 정가현 씨는 "특별한 날. 매일 놀란다. 두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크리스마스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벤트 당함", "흉폭한 맹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하 정가현 씨 인스타그램
한편 모델 강인경(23) 씨와 배우 박서준(박용규·31)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