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거절했던 여배우, '사생활 의혹'까지 터지자 입 열었다
- • 소속사 입장 추가
- • 장미인애 측 “마켓뉴스 단독 보도 허위 사실”
이하 장미인애 씨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35) 씨가 충격적인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1일 '마켓뉴스'는 장미인애 씨가 현재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한 제보자의 증언에 따라 장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마켓뉴스에 "예약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배우로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베스컴퍼니(BES컴퍼니) 측에서는 "사실 관계 확인한 결과 마켓뉴스 보도는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에서 주장한 지난해 12월, 장 씨는 중국에 있다가 올해 1월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에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1일 오전 장미인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 것' 등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했다.
앞서 장 씨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스폰서 제안을 받아 욕설로 응수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