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 속 전해진 충격적인 '사진'
- • 중국에 마스크 200만 개 등 구호 물품 지원한 한국
- • 한국에서 마스크 대량 구매한 인증샷 올라온 중국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한 중국인이 SNS에 마스크 대량 구매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다.
최근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마스크 구매 인증샷'이 퍼지고 있다. 이들은 이마트 등 한국 대형 마트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사고 이를 찍어 공개했다.
이하 웨이보 캡처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 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마스크를 한꺼번에 사들였다. 마스크 종류도 브랜드별로 다양하다. 한국에서 샀다는 걸 드러내듯 사진에는 태극기 이미지도 붙어 있다. 호텔 침대에 마스크를 잔뜩 펼쳐놓고 셀카를 찍은 중국인도 있다.
신종 코로나 사태에 마스크 사재기와 가격 급등 문제도 심각하다. 정부는 지난 2일 마스크 1000만 개 생산에 돌입했으며 사재기를 엄격히 단속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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