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까지 초졸”... 조혜련 아들 충격적 근황
- • 개그우먼 조혜련, 4일 밤 11시 KBS 2TV `스탠드업` 출연
- • “인생에서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이하 뉴스1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코미디 쇼 '스탠드업'으로 돌아온다.
조혜련 씨는 '스탠드업'에서 녹록지 않았던 자기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조혜련 씨는 자기 아들이 18세일 적 학력이 초졸에서 멈췄던 과거를 고백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남들보다 느린 속도에 걱정했던 조 씨 아들은 몇 개월 만에 검정고시를 '올 패스'하고 오히려 1년 일찍 대학교에 입학하는 예상치 못했던 반전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고백하며 조 씨는 '인생에서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정은 배우 얘기도 덧붙였다. 조 씨는 자신이 연극영화과 시절 자신의 선배였던 이정은 배우가 최근에서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언급했다.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등장하는 KBS 2TV '스탠드업'은 오늘(4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