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동료로...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배우 커플
- • 드라마 `보이스`에서 호흡 맞췄던 배우들
- • 5일 2년여 만 결별 소식 전한 이주승, 손은서
드라마 촬영 중 인연을 맺은 스타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매체 'OSEN'은 배우 이주승 씨와 손은서 씨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둘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 2년여 만에 결별하게 됐다.
뉴스1
이주승 씨와 손은서 씨는 지난 2016년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승 씨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은 "이주승 씨와 손은서 씨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에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주승 씨는 2007년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뒤 tvN '고교처세왕', '식샤를 합시다 2', SBS '피노키오', 영화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 씨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5', MBC '욕망의 불꽃', SBS '내 딸 꽃님이', KBS2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