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양세형, 과거 진실게임 박나래 영상에 "개그우먼으로 성공할 관상"
SBS 예능인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예대상'이 김희철, 양세형, 장예원의 오프닝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MC들은 2020년 SBS 개국 30주년을 앞두고 지난 SBS 예능을 돌아보았다.
영자의 전성시대부터 신동엽이 화려하게 데뷔했던 레일 맨 등 레전드 프로그램의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날 '연예대상'의 MC를 맡은 박나래의 데뷔 시절이 공개되었다.
이에 양세형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개그우먼으로 성공하겠다. 관상 자체가 들어오자마자 성공할 관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뿐만 아니라 김희철, 양세형이 신인 시절 SBS 예능에서 활약했던 모습이 재조명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걸그룹 ITZY가 예능인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축하무대를 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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