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아내 불륜 폭로한 남편... 상대 정체에 모두 경악했다 (영상)
-그대로 굳어버린 진행자들
-아내가 절친과 바람피웠다는 사연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오늘(24일) 밤 8시 30분 방송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일반인 남성 A 씨는 아내에 관한 얘기를 털어놨다.
A 씨 아내는 바람을 피웠다. 어린아이까지 놔두고 집을 나가버렸다. 충격적인 건 불륜 상대 정체다. 아내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람은 바로 A 씨 절친이다.
영상에 나온 아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현재 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A 씨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 방송에도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너무나도 놀라운 사연에 '무엇이든 물어보살' 두 MC는 한동안 굳어버렸다는 후문이다. 서장훈(45) 씨는 "이거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게 아니다"라며 고민 해결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수근 씨는 A 씨에게 "인연 끊어! 다 잘라내라는 거야!"라며 강한 조언을 건넸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에서 구체적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불륜 폭로가 이어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