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만 보면 다 컸다"…아빠 큰 키 따라잡은 '윤후'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30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누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윤민수와 윤후는 똑 닮은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했습니다.
특히 윤후는 어느새 아버지의 큰 키를 따라잡았지만, 얼굴만큼은 앳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날 가수 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윤후의 큰 키와 체격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 크는 비결을 알려달라", "얼굴은 아직 어린데 키만 보면 성인이다", "언제 이렇게 컸지?" 등의 반응으로 윤후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윤민수와 윤후는 훈훈한 부자 관계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8594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