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13살 연상연하 아이돌 커플 탄생…"최근 만나기 시작"
가요계에 13살 연상연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8)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25)가 그 주인공이다.
2일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모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히며 김희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열애설보도였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2년째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을 뒷받침할 만한 사진도 없어 팬들은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양 소속사는 5개월 사이 2번이나 불거진 열애설을 결국 인정했다.
-이하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8714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