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 튀어나온다” 김민아가 이수근·서장훈 기선 제압하려고 한 행동 (영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한 김민아
-“시도 때도 없이 욕이 튀어나온다”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민아 캐스터는 "시도 때도 없이 욕이 튀어나온다"는 고민을 갖고 이수근 아기동자, 서장훈 선녀보살에게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김민아 캐스터가 "먼저 기선 제압을 해야겠다"며 카메라 앞에서 망설임 없이 욕을 내뱉는 모습도 등장한다. 두 보살은 "이거 진짠데?"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김민아 캐스터는 예능 선배인 두 보살의 조언에 "원래 여기 혼나는 데냐?"라며 "너무 어르신들 입장"이라고 응수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가볍게 왔는데 진심으로 상담해주셨다"며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보여 몰입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아 캐스터가 출연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51회는 오늘 저녁 8시 30분 방영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