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나온다...” 신재은이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구입하다 분노한 이유
잼난거없나-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글
-“되팔렘이 정가에 93만 원을 더 붙여서...”
모델 신재은 씨가 되팔기 목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구입하는 행태를 저격했다.
최근 삼성선자의 새 폴더블 폰 '갤럭시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을 구입한 신재은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입 과정을 밝혔다.
신 씨는 "(삼성닷컴) 홈페이지가 다운돼서 결국 못 샀다. '되팔렘'이 297만 원 정가에 93만 원을 더 붙여서 390만 원에 팔길래 그 되팔렘한테서 샀다"고 말했다.
이어 "아 욕 나온다... 그만 설명할게요...^^"라며 "안 쓸 거면서 왜 사냐? 재테크로 사냐? 정작 쓸 사람은 못 사고 아놔"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하 신재은 씨 인스타그램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젊은 층에서 인기가 좋은 톰 브라운과 협업했다. 전용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가죽 케이스도 함께 들어있다. 때문에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1일 0시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 판매했다. 이날 접속자들이 몰려 사이트 오류까지 발생했고 판매 시작 2시간 30분 만에 제품은 완판됐다.
이하 삼성전자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1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