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때부터… 아이유, 데뷔 12년 만에 아주 큰 결정 내렸다
- • 아이유 팬들에게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 • 아이유, 12년 된 매니저와 신생 기획사에서 새 출발
이하 트위터
가수 아이유가 '12년 지기' 매니저와 의리를 지켰다.
6일 아이유는 2008년 데뷔 때부터 12년 동안 함께 한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카오M에서 함께 한 '아이유팀' 스태프들도 모두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 출발을 함께 한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16세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미아',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밤편지', '팔레트', '블루밍', '러브 포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원퀸 자리에 올랐다.
배우로서의 활동도 대단했다. 아이유는 KBS2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아이유는 올해 크랭크인 예정인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가제)' 출연을 확정, 배우 박서준 씨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