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단번에 빵 뜬 '컬링 여신', 과거 드러났다 (사진)
- • 이제 겨우 만 20살
- • 컬링선수 송유진 씨, 과거 일상사진 공개돼
송유진 선수 / 인스타그램 '컬링 한 스푼'
컬링선수 송유진(20) 씨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8일 한 SNS 이용자가 위키트리에 사진 여러 장을 보내왔다. 제보자는 "요즘 뜨고 있는 송유진 선수 과거 사진"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유진 씨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송 씨는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 등 지금 모습과 그대로다.
송유진 씨 / 이하 제보자 제공
송 씨는 지난해 12월 23일 '2019-2020 코리아 컬링 리그' 믹스더블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그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경기 후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 씨 영상이 퍼지며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