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가...송하예 음원 사재기 의혹에 재조명된 보아 소신 발언
유튜브 'SBS ENTER PLAY'
- • 송하예 씨에게 과거 보아가 한 발언
- • 음원 사재기 의혹 받고 있는 송하예
정민당 제공
8일 정민당이 송하예 씨의 음원 '니소식'에 대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증거 사진을 공개하자 과거 가수 보아가 음원 사재기와 송하예 씨에 대해 한 발언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SBS ENTER PLAY'
송하예 씨는 지난 2012년 SBS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했다. 송하예 씨는 심사위원이었던 보아, 박진영, 양현석 씨 앞에서 아이유의 복숭아, 리한나의 엄브렐라(Umbrella)를 불렀다.
보아는 송하예 씨에게 "모창을 하는 것 같다. 송하예 씨의 노래가 궁금하지 않다"며 혹평을 날렸다. 송하예 씨는 양현석 씨가 사용한 와일드카드 제도로 본선에 겨우 진출해 'TOP 8' 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키워드#보아 'XtvN'
보아는 지난 2018년 리얼리티 예능 '키워드#보아'와 '청담키친'에서도 마케팅으로 뜨는 음원 순위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보아는 "아직까지도 나는 의심이 많이 있어, 요즘 음악계는 뭐가 맞고 틀렸는지 모르겠다. 음악의 본질이 중요한데 마케팅의 승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청담키친 '카카오TV'
보아는 "요즘에는 '내가 대중이 아닌 건가' 싶을 때가 많다. 요즘에 노래를 보면 '왜 이 노래가 이 순위에 있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물론 다 좋은 노래들인데 내가 대중을 모르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송하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