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이동윤, 과거 범죄 연루 의혹…'뻑치기'가 뭐기에
그룹 태사자가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이동윤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스포츠조선은 이동윤의 과거 지인의 주장을 인용해 이동윤이 과거 범죄행위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됐고 한달 넘게 유치장 신세를 지고 나와 보호관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동윤이 중학교 재학 시절 일명 '뻑치기'(핸드백을 가로채는 절도행위)를 했다는 것.
이동윤의 과거 범죄 의혹이 활동 재개를 앞둔 태사자의 행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사자는 지난해 11월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던 이동윤까지 태사자에 합류하면서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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