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안재현이 구혜선에게 뺏기지 않고 지켜낸 것
- • 구혜선과 인연 다 끊은 안재현…그가 올린 `의미심장한` 사진
- • 안재현, 반려묘 안주 근황 사진 공개
배우 안재현 씨가 반려묘 안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안재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 안주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주는 귀여움, 그 자체였다. 얼굴은 동그랗게 미용이 돼 있었다. 여기에 파스텔 골지 니트를 입었다. 킬링 포인트는 똘망똘망한 눈빛.
앞서 지난해 9월 구혜선 씨는 안재현 씨가 반려묘 안주를 데려가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구혜선 씨는 "안주는 나랑 산 세월이 더 많은 내 반려동물"이라며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 후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재현 씨는 구혜선 씨와 결혼 전부터 반려묘 안주를 키웠다.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안주를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